사진출처: 동아일보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실리콘밸리 글로벌혁신센터(KIC) 추진한글로벌 ICT 학점 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2기에 

컴퓨터학부 3학년 이종민 씨(사진 아래줄 맨 왼쪽)가 선발됐다.


프로그램은 실리콘밸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로, 글로벌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선발자들은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중소기업에 파견돼 5개월간 실무에 참여한다

선진 창업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창업정신을 배양할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씨는 학교장 추천, 서류심사, 현지 기업과의 화상 또는 대면 면접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통해 

4:1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그가 일할 실리콘밸리 기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지역에 \있는피지오큐(PhysioCue)’. 고혈압 진단이나 환자 진료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씨는지난해부터 학교 연구실에서 의과대학과 교류해 의학 데이터 알고리즘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의료 관련 스타트업 창업이 꿈인 만큼

4개월간 SW 개발 엔지니어로 일하며 미국 스타트업의 도전정신을 배우겠다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