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전자신문



지난 7 21,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전자신문사,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주관으로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열린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진로설명회' 

김현철 한국컴퓨터교육학회장이 강연을 맡았다.


내년부터 중학교, 201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SW교육 의무화가 시행되고

올해부터 SW중심대학(20) SW특기자 전형을 실시한다

서류전형, 실기 대학별 모집 과정을 거쳐 500여명이 SW특기자로 입학할 전망인데

교수는 이와 관련해 학부모들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교수는 “SW특기자 전형 학교에서 SW 관련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활동했는지를 

중점 살핀다면서정보올림피아드나 과학기술창의대회 경시대회 입상위한 사교육 시장이 많은데

정보올림피아드처럼 성적 점수 받는 대회는 옛날 스타일이고 특기자 전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말했다. 이어 “SW특기자 전형은 공교육 안에서 경험했던 내용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면서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SW교육이 없거나 수업 시간이 적다면 학부모가 적극 나서 수업 시간을 

늘려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덧붙였다.